패스로 수강하는 학생입니다. 금액적으로 저렴한 학원이고, 수강한 강사님들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준비를 많이 해오신다는 게 보일 정도로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훌륭합니다. 이번에 들은 원가회계는 사실 많이 아쉽다고 생각듭니다. 평가절하 목적이 아니라 피드백의 의의를 두고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을 진행해주신 강사님도 이 글을 보시고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gt첫 번째는 강의력입니다. 문제를 풀 때 학생들을 이해시켜야겠다는 느낌보다 그냥 본인이 문제를 푸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수업 중 종종 실수가 나오게 되고 빈번한 실수는 강의 준비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계산 실수라도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 학생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강사의 영향력은 수험생에게 크게 작용하는데, 가끔씩 확신이 없듯이 말을 흐리며 끝맺음을 내면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떠한 불안감을 심 어주는듯 했습니다. &ltbr&gt두 번째는 판서입니다. 강사가 글씨를 잘쓰는 것은 필수가 아니지만 적어도 알아볼 정도는 돼야 마이너스 요소가 안됩니다. 못쓰는 거랑 성의없이 쓰는 것은 다릅니다. 쓰다 말지 말고 끝까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ltbr&gt마지막으로 태도입니다. 종합적으로 귀결되는 문제점은 강의에 진심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강사로서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시킬지, 더 쉽게 문제 풀게 할지 고민하고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수험생이었던 사람으로 나의 강의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조금만 더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tbr&gt이 후기 하나로 전체의 강사, 강의를 평가하진 않습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다른 강사님들은 많은 준비를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강의에 더 실망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ltbr&gt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있는 저와 같은 수험생분들. 이 시기를 잘 견디고 목표를 이루시길.

안녕하세요. 김용재 선생님 덕분에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ltbr&gt저는 회계라는 과목을 접하기 전부터 굉장히 체계적인 정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ltbr&gt1차시험 직전에 문제풀이에 대한 접근방법의 태도 정립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매우 불안했습니다. &ltbr&gt하지만 김용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어떠한 상황에선 어떠한 사고를 해야하는 지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된 후로 &ltbr&gt회계라는 과목은 제 최애 과목이 되었습니다. &ltbr&gt &ltbr&gt강의를 듣다 보면 굉장히 스마트하신게 느껴집니다. 문제풀이 방식이나 계산 등에서요. &ltbr&gt학문이 아니라 수험을 하고 계시는 태도 또한 너무 와닿습니다. &ltbr&gt유예로 넘어간 시점에서 김용재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ltbr&gt

비전공자 초시생입니다. &ltbr&gt &ltbr&gt여지껏 들은 강의 중, 수업 몰입도 원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속있고 알찬 강의였습니다. &ltbr&gt &ltbr&gt특히, 과목의 난이도를 대폭 낮추어주는 판서식 수업방식은, 난해한 법내용을 구조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ltbr&gt &ltbr&gt강의 중 가끔 매운맛이 섞여있기도 하지만, 어떻게하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항상 연구하시고 고민하신 게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ltbr&gt &ltbr&gt앞으로도 강사님 강의를 계속 수강할 예정입니다. :)

김용재 회계사님 강의가 제일 좋네요 &ltbr&gt귀에 쏙쏙 잘들어옵니다 &ltbr&gt덕분에 회계는 문제 없겠습니다 &ltbr&gt저는 김용재 선생님 덕분에 회계사 시험이 재밌습니다 &ltbr&gt꼭 합격할것 같습니다 &ltbr&gt아니 이미 김용재선생님 강의를 듣는것 만으로도 &ltbr&gt합격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ltbr&gt김용재 선생님이 회계 강사 1타가 될것입니다

가끔 선생님이 이야기하시면서 본인 자랑이라고 살짝 민망해 하시지만 &ltbr&gt정말 이유 있는 자신감입니다. 몇 강만 들으셔도 알 수 있을 거예요. &ltbr&gt보통 강의력이 출중하면 책이 별로고, 책이 좋으면 강의력이 별로고, 둘 다 좋아도 가르치는 양이 너무 적거나 많을 수 있는데 김승철 선생님은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잘 맞으십니다. &ltbr&gt그렇다고 풀이법만 강조하시는 건 당연히 아니에요. &ltbr&gt먼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그걸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풀이법을 알려 주십니다. &ltbr&gt재시생 분들 중 고민 되시는 분은 한 번 이번 1차 파이널 특강 강의를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ltbr&gt책 내시면서 학생들 부담 안 가게 인세도 받지 않으시는 마음 따뜻한 분! &ltbr&gt꼭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진짜 중요한 것만 가져가는 강의 &ltbr&gt &ltbr&gt불안한 마음 에 두꺼운 세법책 법인세 뒷부분까지 손에 놓지 못하고 앞에 공부한 내용까지 무너지길 반복했는데 &ltbr&gt생선가시 발라주듯 중요한 주요주제 위주로 틀이 잡히니 세법의 휘발성을 막을 수 있었고 타 교수님과 비교하는건 &ltbr&gt아니지만 강의수가 150강 넘어가고 모든 주제 가져가려면 보통 사람 머리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평범한 분들은 &ltbr&gt주진하 교수님처럼 컴팩트한 강의 추천드립니다. &ltbr&gt &ltbr&gt2. 발음이 명확해서 집중하기 쉽습니다. &ltbr&gt &ltbr&gt목소리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딕션이 정확해서 제가 직장인이라 자리에 앉아 몇시간 밖에 공부 못하는데 일하면서 공부한 내용 다시 강의 틀어놓고 에어팟 끼고 있는데 발음이 정확하셔서 복습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ltbr&gt &ltbr&gt3. 직장인인 관계로 온라인으로만 질문 드리고 있는데 인성갑! &ltbr&gt &ltbr&gt당연히 피곤하시고 귀찮을 수도 있는데 야간이든 주말이든 한 번도 귀찮은 내색 없이 이해할 때까지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ltbr&gt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ltbr&gt &ltbr&gt4. 2차 시험까지 주진하 세법 세무회계 일관성 있는 강의 &ltbr&gt &ltbr&gt기본, 1차 객관식, 2차 스텝별로 부담되지 않도록 주제들마다 무게중심을 달리하셔서 강사고민 없이 합격할 때까지 강의 따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ltbr&gt

강의 수강할 때 수험생 입장에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하지 않은지 구분하기가 힘든데 주진하 선생님 강의에서는 필요한 내용과 필요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강약 조절을 잘 해 주셔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접근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ltbr&gt공부를 몇 번 한 입장에서는 다 알아야 하는데용이지만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중요한 내용과 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우선순위 가 필요할 것 같은데 중요도에 따라서 강조를 해 주시기 때문에 세법에 대해서 이해하고 접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보통 다른 강사들 강의 들었을 때는 내용 설명을 따로 하고 책의 내용은 간략히 보거나 설명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만 책의 내용을 읽어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신용철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같이 책의 문장 한 개 한 개를 읽어 주면서 그 문장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십니다. &ltbr&gt다른 강사들의 경우에 내용 설명 따로 책에 있는 문장에 대한 설명 따로 하기 때문에 내용 설명과 책의 문장이 매치가 잘 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신용철 선생님의 경우에는 책의 문장을 먼저 읽고 내용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책의 문장과 관련 내용이 매치가 더 잘 되었던 거 같습니다. &ltbr&gt또한 책의 내용을 문장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책의 내용을 한번 읽어 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수업 후에 책을 가지고 복습할 때 책을 읽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세법학을 공부하면서 다른 강사님의 강의도 듣고 책도 여러권보고 했지만 뭔가 붕뜨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신용철교수님의 욕망의 양시생 법령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ltbr&gt뭔가 정리가 되면서 법의 구조를 어느정도 이해가되면서 암기가 되게 되었습니다. &ltbr&gt법학의 기본은 조문이라는걸 깨달게되었고 다른 요약서보단 조문이 최고의 요약이 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문의 흐름과 연결 취지등을 짧을시간동안 압축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제학적 개념을 사회 현상에 빗대어 재치있게 서술함으로써, 경제학 비전공자임에도 머릿속에 자연히 상황이 그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ltbr&gt &ltbr&gt강의 면에 있어서는 교수님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105강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강의였습니다. &ltbr&gt &ltbr&gt기본 강의를 완강한 지금 당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는 없겠지만, 경제학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고, 교수님 강의를 꾸준히 듣다보면 경제학 과목에서 머지않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ltbr&gt &ltbr&gt김동빈 교수님을 선택한 건 최고의 결정이었던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