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현 선생님의 강의는 깔끔합니다. 설명을 하실 때는 불필요한 설명은 하나도 없고, 푸는 방식도 항상 일관적이셔서 받아들이기 편안합니다. 다만 수업 중의 사담은 조금 많으신 편입니다. 저는 인강생이라 알아서 건 너뛰기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까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소송법은 암기가 중요하지만, 암기를 위한 체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병주 선생님은 행소법의 체계를 정확히 짚어내주십니다. 특히 행소법 핵심 강의는, 원칙/예외/유사 사례/유사하지만 다른 판결이 나온 사례를 빠짐없이 설명해주는 강의입니다. 판서 스타일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임병주 선생님 강의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이 강의 덕분에 암기할 게 반으로 줄어든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게 느껴져요. 실력은 두 말 할 필요 없구요! 작년에는 요약서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집필중이라 하시니 기대됩니다. 지금은 일단 다른 요약서로 대체하고 있을게요. 선생님께서 새로 진행하시는 유예 강의 또한 무척 기대돼요. 저는 유예생이 아니라 참여하지 못하지만, 이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정말 열심히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감사합니다.

법 조문의 큰 틀을 이해하고, 지식 사이의 빈틈을 채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법이 나온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니 외울게 반으로 줄어든다고 느낍니다. 선생님의 기본이론 책도 조문을 깊게 이해하는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랭 이 책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이 강의에서 특히 부가가치세법 파트는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의 들으면서 느낀건데, 부가가치세법이 겉으로 쉬워보이지만 속이 정말 깊은 파트더라구요. 내년 세법학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61회 세무사 2차시험에서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 어제 발표가 나고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도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 아무래도 수험생활이라는 게 외롭고 긴 싸움이다 보니 더더욱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 그러나 따지고 보면 저는 사실 수험기간이 긴 편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1년 6개월. 1차 시험은 4개월만에 패스했고 2차 시험은 바로 준비하지 않고 두어달 놀다가 다시 1년을 집중해 공부했었습니다. ​ 짧은 수험기간에, 올해처럼 불같은 난이도의 시험문제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용 재쌤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이 시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해가 넘어간 1월부터 1차시험을 준비해보겠다고 날뛰던 작년 초가 생각이 나네요. 보통은 그 전년도 5월부터는 준비했어야하는데 잘 모르고 그냥 불구덩이에 뛰어든 저를 용재쌤께서 구해주셨습니다. ​ "시간이 없으시다면 제 패턴 회계학 들어보시겠어요?" ​ 용재쌤의 그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홀린듯 이 강의를 들었고 저는 4개월만에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그 후 2차 시험을 준비할 때도 두달이나 놀다가 다시 시작했지만, 재무회계에서 많은 시간을 세이브해서 다른 과목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됐네요 ㅎㅎ ​ 물론 제가 중간에 두달을 놀았다고 해서 대충 공부했는데 운좋게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 휴식기를 가진 후에는 정말 미친사람처럼 공부했습니다. 주 7일 하루 순공시간 14시간 밥먹고 화장실 갈때도 책을 들고 다니며 주말 공휴일 설 추석 생일 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 종국에는 허리며 목 디스크가 터지기 직전이었고 손목이 부어 보호대를 차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그렇게 용재쌤이 짚어주신 풀이 방법만을 기계처럼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책도 여러권 사지도 않았네요. 용재쌤 연습서 한 권과 공회전 방지를 위한 타 교수 연습서 한 권. 단 두권만 합쳐 오십회독은 했던 것 같습니다. ​ 비록 버려도 된다고 하신 수익에서 큰 배점으로 문제가 나와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수익 부분은 패턴회계학으로 공부한 정도로만 문제를 풀고 나머지 문제에서 충분히 득점하여 합격한 듯 합니다. ​ 용재쌤 덕분에 빠르게 이 수험판을 탈출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ㅎ ​ 모두들 용재쌤과 함께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 걸으세요!

25년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타학원에 계실 때 어떻게 처음 알게 되어, 회계원리부터 기본강의, 심화강의, 객관식 강의, 미래경영에서의 재무회계 유예강의까지 전수로 모두 수강하고, 이제 혼자 회독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처음에 회계를 시작할 때, 회계원리가 다들 난해하실겁니다. 타학원에 계실때 회계 강사로 있던 분이 3명이었는데, 모두 들어봤습니다. 다만 회계를 처음 접해서 그렇게 느낀 부분도 다소 있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강사님이 김승철 회계사님인데, 정말 이해 위주로 잘 알려주시고, 와꾸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강사님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실겁니다. 처음에는 뭔지 모를겁니다. 왜 저렇게 자신있게 얘기를 하는거지? 다만,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통 한 수험 생이 한 강사만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경우는 없습니다. 회계의 경우도 아직은 김승철 회계사님이 세무사용 고급회계 등 강의가 없기 때문에 고급회계의 경우만 놓고 보더라도, 타 학원의 소위 1타라고 불리는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발췌형식으로 타 학원의 강사들 강의도 들어보았구요. 결론은, 이해하기 어렵다 입니다. 직관적인 와꾸도 부족한 느낌이고 설명도 전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재무회계만큼은 김승철 회계사님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 제가 내년에 꼭 높은점수로 합격하고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객관식 교재 관련하여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계자체가 어렵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은 어렵고 지루함을 정말 쉽게 풀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시간 자체도 그리 길지 않으나 무엇이 중요하고 집중해서 봐야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없이 집중해서 듣게해주는 그 흡입력이 엄청나십니다.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고 이해가 힘든 주당이익, 현금흐름표, 법인세 하권 파트 등 상권의 자본파트 등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해에 더 나아가 예제 풀이로 분개에서부터 교수님의 와꾸라는 문제 툴이 정말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는 것에 이번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놀랐었습니다. 정말 길고 긴 문제를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객관식 문제에 접근하여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와꾸(=문제 툴)에 맞추어보니 정 말 쉽게 풀리더군요. 정말 이렇게 쉽게 문제를 풀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때로는 불같은 모습이 동영상에도 그대로 담겨 저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하십니다. 정말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이 보여 영상 너머 로도 파이팅하게 되더군요. 중요하게 볼, 집중해서 봐야하는 파트를 확실히 말씀해주시고 앞으로의 트렌드에 맞춰 강의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가 정말 좋아서 주저리 주저리 적긴 했으나 사실 제일 중요한건 김승철 교수님은 문제를 정말 쉽게 풀 수 있도록 그 길을 최적의 시간이 들도록 안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일 모레 시작하는 심화강의와 함께 다시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